의정부 가능역 앞 빵집 '먹고팡': 쫀득한 깨찰빵 솔직 리뷰!
가능역을 지나다니다 보면, 갓 구운 빵 냄새에 홀린 듯 이끌리는 곳이 있죠! 바로 '먹고팡' 빵집인데요. 저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고 빵을 한가득 사게 되는 마성의 공간입니다. 오늘은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. 특히,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쫀득한 깨찰빵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거예요!
가능역 '먹고팡' 위치 및 첫인상
- 위치 : 가능역 개찰구 바로 앞 (찾기 엄청 쉬움!)
- 첫인상 : 빵 냄새 공격!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한 느낌?
개찰구를 나서자마자 풍겨오는 달콤한 빵 냄새는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. 빵 종류도 다양하고,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부담 없이 이것저것 골라 담게 되는 곳입니다. 특히 3봉지 구매 시 10,00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!
제가 먹어본 '먹고팡' 빵 종류별 솔직 평가
1. 깨찰빵 (7개 4,000원)
- 총점 : 5/5
- 한줄평 : 쫀득한 식감, 멈출 수 없는 맛!
제가 '먹고팡'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은 바로 깨찰빵입니다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완벽한 조화! 크기도 적당해서 한입에 쏙 넣기 좋고,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. 쫀득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!
2. 계란빵 (3개 4,000원)
- 총점 : 3/5
- 한줄평 : 우리가 알던 계란빵과는 조금 다른 맛
'먹고팡'의 계란빵은 일반적인 길거리 계란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. 오히려 에그타르트에 더 가까운 맛이랄까요? 카스타드 크림 같은 부드러운 맛은 좋았지만,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습니다.
3. 호두과자 (7개 4,000원)
- 총점 : 1/5
- 한줄평 : 앙금이 너무 적어요!
솔직히 호두과자는 정말 비추입니다... 앙금이 너무 적어서 호두과자 특유의 달콤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어요. ㅠㅠ
4. 흑미빵
- 총점 : 4/5
- 한줄평 : 술빵 맛이 나는 독특한 빵!
흑미빵은 묘하게 술빵 맛이 나서 독특했어요.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랄까요? 빵 자체도 쫄깃하고 맛있어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.
5. 베이비슈 (7개 4,000원)
- 총점 : 4/5
- 한줄평 :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!
베이비슈는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.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고,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.
총평: 가능역 '먹고팡' 재방문 의사는?
- 총점 : 3.8/5
- 재방문 의사 : 80% (깨찰빵 사러 또 갈 거예요!)
'먹고팡'은 엄청 특별하거나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, 가격 대비 괜찮은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. 특히 쫀득한 깨찰빵은 정말 강추!! 가능역을 지나갈 때 빵 냄새에 이끌린다면,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솔직한 리뷰 : 제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평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