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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페이커 PC방, T1 베이스캠프 방문 후기

비봉ee 2025. 6. 6. 22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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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'T1 베이스캠프' 방문 후기: 페이커의 기운을 느끼다?!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홍대에서 게임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핫플레이스, 'T1 베이스캠프' PC방 방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. 솔직히 말해서, 저는 롤(LoL)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은 아니지만, 페이커(Faker) 선수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거든요. 그래서 호기심 반, 기대 반으로 방문해 봤습니다!

T1 베이스캠프, 그 특별한 공간

굿즈샵 구경은 필수 코스!

입구부터 느껴지는 압도적인 분위기! T1 팀의 굿즈들이 쫙 진열되어 있는데,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더라고요. 후드티 가격이 10만원을 훌쩍 넘는 걸 보고 살짝 놀랐지만...^^;; 그래도 20주년 스페셜 자켓은 259,000원!! 퀄리티는 정말 좋아 보였어요. 특히 어린 여성분이 피규어 하나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역시 팬심은 위대해~

선수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PC방 내부

PC방 안으로 들어가니, 정말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. 페이커 선수 유니폼부터 구마유시, 케리아 등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까지 전시되어 있고, 대형 스크린에서는 롤 플레이 영상이 계속 나오더라고요. 선수들 자켓 입고 게임하는 분들도 많았어요. 마치 전시회에 온 것 같기도 하고, 박물관에 온 것 같기도 하고!

페이커 PICK 메뉴는 무조건 먹어봐야지?!

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시작하려는데... 앗, 요금이 50분에 2,000원?! 쪼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, 페이커 선수의 기운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! (자기 합리화...^^;;) 메뉴도 선수들 PICK이 있길래, 페이커 선수가 좋아한다는 해물짬뽕라면을 시켜봤어요. 역시, 맛있었습니다!

T1 베이스캠프, 솔직한 리뷰는?!

아쉬운 점: 로딩 속도와 사악한 요금

컴퓨터 사양은 괜찮았지만, 로딩 속도가 살짝 느린 감이 있었어요. 그리고 50분에 2,000원이라는 요금은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습니다. 그냥 입장료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.

좋았던 점: 페이커 선수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공간

그럼에도 불구하고, T1 베이스캠프는 페이커 선수와 T1 팀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. 선수들의 유니폼, 굿즈, 그리고 그들이 사용했던 장비들을 보면서, 마치 성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. 저처럼 롤을 잘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!

총점: 3.73 / 5점

  • 장점: 페이커 선수와 T1 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, 다양한 굿즈와 먹거리, 팬들을 위한 이벤트
  • 단점: 다소 비싼 요금, 살짝 느린 로딩 속도

마지막으로, T1 베이스캠프에서는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어요! T1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, 놓치지 마세요! (저는 쑥스러워서 그냥 나왔지만...^^;;)

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언제나 솔직하고 날 것 그대로의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.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! 다음에 또 다른 솔직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. 안녕~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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